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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신입매니저

신입 사원들의 각오
HD현대오일뱅크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 사원들이 전하는 직장에 대한 로망에서 앞으로의 각오까지.

Q. 평소 직장인에 대한 로망은?
김새찬 : 지인에게 명함을 건네는 것이 로망이었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명함 하나로 전달하는 것, 멋지지 않나요?
김성규 : 캐주얼룩에 한 손에는 아메리카노를 들고 사원증을 찍는 것이 로망이었습니다. GRC처럼 웅장하고 멋있는 공간에서 로망을 펼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김일준 : 저의 로망은 유능한 인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팀 프로젝트 및 회의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그 의견들이 채택되어 회사에 도움을 주는 것이죠.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영균 : 인턴 때 멘토님의 모습을 보며 저도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유용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Q. HD현대오일뱅크 관련 에피소드는?
김새찬 : 늦은 밤, 삼길포에서 바라본 공장의 전경이 선연합니다. 칠흑 같은 밤에도 불을 밝히며 돌아가는 공장의 모습에 가슴이 웅장해졌어요.
김일준 : 1차 면접과 2차 면접 모두 가족과 함께했습니다. 가족이 큰 힘이 되었고, 그래서 모든 면접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노진혁 : 회사 및 팀들 관련 교육을 거치며 HD현대오일뱅크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경영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동기들과 경쟁하고 협력했던 시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박상현 : 하계인턴 화상면접 시 너무 긴장해서 횡설수설했어요. 화면이 닫힌 후 으아아아, 절규를 했는데, 갑자기 창이 켜지고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을 받아 무척 당황했습니다.|
송지헌 : 7명의 동기들이 모두 헬스에 관심이 많아 같이 운동했습니다. 대산공장에서도 열심히 하려고요.

Q. 첫 월급을 타면?
김성규 : 우선 회사 봉투에 현금을 두둑하게 담아 부모님께 드릴 겁니다. 그리고 헬스클럽에 등록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건강도 챙기고 자신감도 높이고자 합니다.
송지헌 : 용돈을 받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거예요.

Q. 자신을 다섯글자로 표현한다면?
김성규 : 셀프고도화 (스스로를 계속해서 ‘고도화’해 오늘의 나보다 더 멋진 나)
노진혁 : 육각형인재 (책임감, 업무 지식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인재로 거듭나기)
박상현 : 고민상담가 (친구나 후배의 고민을 열심히 듣고 조언해주는 존재)
최영균 : 목표지향성 (목표를 정하고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는 직원)

Q. 함께할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김새찬 :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인재가 되어 회사의 발전에 오래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 
김일준 : 제 별명이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회사에서도 주변 사람들의 기분을 즐겁게 만들고, 따뜻한 배려를 실천하겠습니다.
노진혁 : 배우려는 자세를 기본으로 언제나 경청하고 노력하는 신입매니저가 되겠습니다!
송지헌 : 많이 배우고 긍정적 에너지를 공유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최영균 : 제가 맡은 일을 공부하고, 꼼꼼하게 수행하며, 어려운 과제를 두려워하지 않는 동료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