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ing Company & Customers
HD현대오일뱅크 마케팅팀

고객의 니즈와 회사의 가치를 잇다

회사와 고객을 잇기 위해 다양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팀을 소개한다. 

Q.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유 고객과 관련된 거의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마케팅팀입니다. 저희는 현재 총 23명으로, 채널마케팅과와 플랫폼비즈니스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차 고객인 주유소 점주님과 2차 고객인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접점을 만들고, 효율적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궁극적으로 판매를 증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채널마케팅과에서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채널 최접점에서 다채로운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어요. 보너스카드 및 멤버십, 고객센터 운영, 카라이프 애플리케이션인 카앤, 햅쌀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플랫폼비즈니스과에서는 제휴를 통해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로열티를 제고하고 있어요. 아울러 차별화된 서비스로 현대오일뱅크만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 및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카앤의 주유패스, 브랜딩 관리, 슈퍼레이스 공식 후원, 유외 사업 등 다양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오셨다고요?
저희는 그야말로 끊임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주유소 신규 디자인 개발 및 적용, 카젠 브랜드 리뉴얼, 주유 구독 상품 출시 등 열정을 이어오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메이저플랫폼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멤버십 및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어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공식 연료 공급사로 7년 연속 선정되어, 경기장 및 디지털 채널에서 카젠과 HD현대오일뱅크만의 가치를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장 할인 화물 복지카드를 최근 출시하였는데, 업계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Q. 많은 일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계십니다.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협업의 시너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로 힘을 합칠 때 생각 이상의 결과를 창출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해서는 개인들의 탁월한 역량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각자 명확한 역할을 수행하며 전문성을 축적하고, 이러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소통을 이어갑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 지식이 어우러질 때 혁신적 솔루션이 도출되더라고요. 팀원끼리는 물론이고 유관부서와의 소통과 협업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정 업무도 있지만, 긴급하게 대응하거나 새롭게 수행해야 하는 업무 발생 시 타 부서와의 협업은 큰 도움이 됩니다. 균형 있는 유연성도 중요하게 생각해요. 기본적 태도를 지키면서 상황을 좀 유연하게 바라보는 것이죠. 시장은 급변하는데, 트렌드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 보다는 저희 회사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고민합니다.

Q. 이번 사보 테마가 CommBridge입니다. 성장을 위한 소통, 무엇이 중요할까요?
우선 넓은 시각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의 경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소통의 방식 또한 유연해지더라고요. 상대에 최적화된 소통 방식을 찾는 것이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상대 및 상황에 대한 넓고 여유로운 태도가 필요합니다.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저희는 고객의 입장에 서서 어떤 마케팅이 효율적인지 연구합니다. 저희가 고객이 되어 주유 및 세차 여정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도 해보는 것이죠. 넓은 시각으로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는 것, 그렇게 저희는 회사와 고객을 잇기 위해 다채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말씀드렸듯이 회사와 고객을 잇기 위해 더 열심히 달릴 계획입니다. 현장 중심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점주님과 신뢰를 돈독히 하고, 전방위적 마케팅으로 카앤 및 보너스카드 회원을 늘려갈 것입니다. 대형 플랫폼과 제휴해 판매량을 높이고, 회사만의 독보적 브랜드인 카젠의 가치를 제고할 예정입니다. 화물차 고객 및 고급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세분화된 마케팅도 이어가며 고객들에게 더 사랑받는 HD현대오일뱅크를 만들고자 합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