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Rainbow

미래의 무지개를 펼칠  HD현대오일뱅크 7명의 신입사원

신입사원 1문1답

 Q. 평소 직장인에 대한 로망은?
조윤익 : 퇴근 후 사원증 목에 걸고 당당히 소개팅하고 싶었습니다.
홍정우 : 모교 취업박람회에 HD현대오일뱅크 사원으로 참여하고 싶었어요.
김범기 : 진지하게 일하고, 즐겁게 회식하는 직장인이 꿈이었습니다.
표세언 : 대학 친구들과 각자의 회사 얘기를 나누고 싶었어요. 평범하면서도 쉽지 않은 일상이죠.

Q. 입사 관련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김명규 : 발표 당일, 미용실에 있었습니다. 연락을 받고 머리를 말리지도 못한 채, 부모님에게 합격 소식을 부랴부랴 전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네요.
홍영기 : 지금까지의 면접 중 가장 만족스러운 면접이었습니다. 스스로 놀랄 정도로 평정심을 유지했거든요. 아무래도 HD현대오일뱅크와 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Q. 첫 월급을 타면?
김명규 : 부모님께 선물을 하고 싶어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 벌써 고민이네요.
조윤익 : 지인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메뉴판에 있는 메뉴 전부를 먹기 전엔 못간다고 협박(?)도 할 거예요.
주종화 : 조카가 다섯입니다. 녀석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을 안겨주고 싶네요. 선물로 조카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계획입니다. 하하하.
홍영기 : 공간을 꾸미려고 해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제가 머무는 공간을 특별하게 바꿔가고 싶습니다.

Q. 동료(동기)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김명규 : ‘우리가 잘되는 것이 나라가 잘 되는 것’이라는 선대 회장님의 신념을 가슴에 새기며 우리 모두 HD현대오일뱅크의 역군이 되자!
김범기 : 좋을 때 함께 축하하고, 힘들 땐 서로에게 힘이 되는 끈끈한 동반자가 되자!
조윤익 : 입문교육 동안 많이 가까워져서 좋았어! 대산오면 풀코스니까, GRC가면 밥 사줘!


Q. 어떤 팀원이 되고 싶나요?
김명규 : 윤활유 같은 분위기 메이커가 되고 싶어요.
조윤익 : ‘라면에 계란’같은 팀원이요. 함께하면 만족도 급상승입니다.
주종화 :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팀원이 되고 싶어요.
표세언 : 분위기를 파악하고, 자연스레 녹아드는, 믿음직한 팀원이 되겠습니다.

Q. 회사 생활 외 올해의 목표는?
김명규 : 근육질 몸을 만들고 싶어요. GRC 헬스장에서 적어도 주 3회 이상 운동하겠습니다.
조윤익 : 첫 차를 장만해 노련한 드라이버가 되고 싶습니다. 유럽 해안도로를 달리는 그날까지, 상상만해도 설렙니다.
홍영기 : 악기를 하나쯤 다뤄보고 싶어요.
홍정우 : 곧 태어날 조카에게 유모차를 선물하고 싶어요. 삼촌이 차는 못 사줘도 유모차는 최고급으로 준비할게!